#공모 646편 접수
#6월30일. 본선진출작 50편 선정 예정
#최종 32편 수상작 발표 예정
제4회 울산단편영화제 보도자료
○개요
제4회 울산단편영화제는 (사)울산광역시영화인협회 주최, 울산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의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단편영화제 컨셉은 ‘아시아와 함께’를 모토로 장르영화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아시아 영화와 지역 영화의 노약을 위해 아시아권 영화 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홍보대사
8월6일(금)~7일(토) 개최 예정인 제4회 울산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울산단편영화제 홍보대사에 송재희와 신소율 배우를 확정하고, 6월말~7월초 홍보대사 위촉식을 울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두 홍보대사가 자청해서 개막식 사회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영화제 관계자들과 울산시민들에게 한층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 현황
지난 5월3일~5월22일까지 진행된 ‘국내 단편’ 부문과 ‘아시아 단편’ 부문, 그리고 ‘지역 영화대상’ 3개 부문으로 국내,외 공모 결과 646편이 접수 되었다. 이번에 신설된 ‘아시아 단편영화’부문은 울산국제단편영화제로 가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진행되며, ‘지역영화대상’ 부문은 서울 수도권에 집중되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지역 영화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 시키고 지역 영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진행한 공모 부문이다. 특히 지역 영화 대상 시상 부문에는 대상 반구대 암각화상, 최우수상 태화강십리대숲상, 우수상 대왕암상 등 지역 명소를 수상에 넣어서 지역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재정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 출품작 646편 중 1, 2차 심사를 통해 약 50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되고, 최종 심사를 통해 32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 폐막식 날 발표 및 시상 예정이다.